가벼운 여름 톤업 쿠션 세인트프랑 두달 찐사용 후기

올 여름 내내 잘 썼던 파데 톤업 쿠션

세인트프랑 사용 후기 남겨봅니다

세인트프랑 더블유 스킨 트리트먼트 피치 제품인데

가볍고 촉촉해서 여름철 데일리로 쓰기에 좋은 쿠션이더라구요

세인트프랑 더블유 스킨 트리트먼트 피치

SPF50+ / PA++++

 

 

홈쇼핑에서 우연히 만난 세인트프랑 쿠션

화려한 쇼호스트 분들의 말솜씨에 넘어간 것도 있지만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여름에 가볍게 쓰기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당장 구매해버렸습니다.. //

쇼호스트 분들처럼 싸악~ 커버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후회 없이 잘 썼으니 좋은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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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대단한

에펠약국에도 입점되어 있다는 세인트프랑제품

세인트프랑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블라인드 뷰티 어워드로 알려진

'빅투아르 드라보떼'에서 수상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스테틱과 제휴해서 한국의 뷰티 노하우로 만들어낸

세인트프랑 더블유 스킨 트리트먼트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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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기로 유명한 세인트프랑 스킨트리트먼트 피치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간편~

리필 교체해가며 이번 여름내내 데일리로 정말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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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쓰고 교체할 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쪼끔 지저분하죠? ㅋㅋ

모든 쿠션이 그러하듯 쓰다보면 지저분해지는데

세인트프랑은 일반적인 쿠션과는 다르게

메쉬망 안에 파운데이션이 들어있어서

좀 덜 지저분해진달까요..

 

 

세인트프랑은 퍼프도 매우 촘촘합니다💛

망으로된 팩트와 촘촘한 퍼프

일반 쿠션보다 엄청 밀착력 있습니다

유분감 없이 파우더리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에요

 

 

 

 

 

SPF50+ / PA++++ 자외선 차단 최고 지수이고

얇게 발려서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할 수 있어

여름내내 데일리로 자주 써서 그런지

빨리 없어지더라구요 //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나서

중간에 자주자주 화장 고치기도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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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어크업 화장이 두꺼운 걸 싫어하는데

갑갑하지 않고 수분발림성이 좋아서 촉촉합니다

스킨성분이 90%라 매우 촉촉하면서도 유지력도 괜찮아요

유통기한도 2027년이라 기간도 아주 넉넉해서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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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망은 너무 세게 누르시면 많은 양의ㅣ

내용물이 묻어나오거나 내용물이 넘쳐나올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살짝 쓸어내리듯 얇게 떠서 사용해주세요

살짝 톡톡 두드리기만 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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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공은 좀 그러니까 손등에 살짝 발라본 세인트프랑

유분기 없이 촉촉하고 예쁜 광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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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여름 톤업 쿠션 세인트프랑

두달 실사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자연스러운 피치 색상으로 톤업되서

데일리로 여름철에 쓰기 좋은 쿠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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