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페인 저칼로리 보리커피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이태리 유기농 오르조 orzo 먹어본 후기입니다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동생이 커피를 못 마시게되서
굉장히 속상해하더라구요
그때 발견한 오르조 orzo 보리커피!!
이태리 보리를 커피처럼 볶아 만든 제품입니다
무카페인 보리라떼, 보리아메리카노를
카페에서 판매하는 건 봤었는데
저는 무조건 카페인이라 궁금해만 했었거든요
이 참에 새로운 거 도전!!
카페인이 없는데 커피와 굉장히 비슷한 맛이 나고
100% 이탈리아 보리라서 대체품으로
손색없다는 평이 가득했던 오르조 orzo
바로 구매에 들어갔습니다~
이태리 유기농 보리커피 오르조 orzo
오르조는 이태리어로 "보리"라는 뜻입니다
100% 보리를 사용하여 카페인이 없으며
커피와 비슷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리차입니다
오! 식이섬유도 48%나 들어있군요?
원산지 : 이탈리아
보리 100%
우유나 물 1컵에 2-3 티스푼의
보리를 녹이고 설탕을 넣어 드십시요
동생 주기 전에 제가 먼저 먹어봤습니다
보리향이 나고 입자가 굉장히 고운 가루타입인데
과연 맛은 어떨지 엄청 궁금했어요
라떼라떼라떼💕
라떼를 사랑하는 사람 ㅋㅋㅋ
빵도 떡도 커피도 사랑하는게 너무 많은 사람//
일단 스팀쳐서 카페라떼처럼 만들어봤습니다
밥수저로 하나 넣고 살짝 맛을 봤더니 밍맹했어요
후기들 보니까 양을 좀 넉넉히 넣어야
커피와 더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부족한듯해서 밥 한수저로 하나 더 넣었어요
밥수저로 크게 총 2스푼!!
스틱으로 되어있는 제품도 있는데
3.5g 들어있는 스틱 한봉의 적정량은 140ml입니다
보리가루는 물에도 우유에도 잘 녹습니다
아이스로 만들어도 잘 녹는다고 후기를 봤어요
여름에는 아이스로~
휘리릭~ 보리라떼 완성~ !!
기대되는 보리라떼🤎
난생 처음 먹어본 보리라떼 맛은요?
.
.
.
.
음.//./. 이게 무슨 맛일까
외형은 분명 라떼인데/./
카페인도 맛도 비어버린 ?
ㅋㅋㅋ
한잔을 다 마실때까지도 저는 이게 무엇인지ㅠ
아마 라떼여서 그랬을까요..
다음에는 아메리카노로 한번 먹어볼게요
아이스로 먹는게 맛은 더 커피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담에는 아아로도 도전!!
다시 원래대로 카페라떼를 내려서 마셨습니다
역시 저는 카페인이 좋습니다 ㅋㅋㅋ
미안하다 동생아 . .
사실 커피보다는 한참 맛이 없어. .
생각해보니 설탕을 안 넣어서 더 노맛인 거 같은. .
왼) 카페라떼 오)보리라떼
카페라떼와 보리라떼 사진입니다
나란히 놓고 보니 보리라떼가 색이 훨씬 찐해요
마치 초코라떼 같기도 합니다
카페인 제로 이탈리아 오르조 보리라떼
생각보다도 훨씬 향도 맛도 미미했어요
바닐라시럽을 넣어서 바라나 아바라로 만들면
커피랑 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바닐라시럽도 구매 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에는 오르조(보리커피)로 만든
아메리카노. 아아, 바라, 아바라 포스팅 들고올게요
나름 유명해서 주문해본 무카페인 저칼로리 보리커피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이태리 유기농 오르조 orzo
커피와 유사해서 생각없이 마시면 커피 같을수도 있어요
몸이 안좋을때, 생리기간, 임신, 수유하시는 여성분들께
칼로리도 낮고 카페인도 없고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커피 대체품으로는 괜찮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저처럼 카페인 필요하신 분들은
그냥 당연히 맛있는 커피로 드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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