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는 이렇게 가게 바로 앞에 해도 되고 상가 앞이 꽉 찰때가 있으면
뒤편에 조금만 들어가면 왼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이 넉넉해요~
주차 걱정은 NO!
전주 엄가네 시골집 뼈해장국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9
063-276-5355
매일 24시간 영업
전북일보 빌딩 맞은편 위치 주차가능

엄청 큰 상가 카메라에 담기 힘들었어요 ㅋㅋ
밖에서 내부가 좀 보이는 구조인데
전북대 근처라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앞쪽에 주차하고 화려한 조명받으며 입장!



넓은매장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식사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자탕은 순한맛/ 보통맛 / 얼큰한맛이 있어요~
무려 3가지!!

맵찔이니깐 당연히 순한맛~ 입니다
함께 오신 분도 매운 거를 잘 못드셔서
순한맛으로 2개 주문!!


기본세팅은 이렇습니다..정말 필요한것만 딱 나와요!
기본 밑반찬 3가지 리필은 셀프예요~

입구 쪽에서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먹을 만큼 더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짱아찌랑 깍두기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었어요~ㅎㅎ

바로 순한맛 큰뚝배기 감자탕 2인 등장!!

주문하고 음식도 굉장히 빠르게 나오는 편이예요..
손님이 많이 없을 때는 거의 바로 나오더라구요~

보글보글~ 오늘도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8천원 가격대지만 다른 곳과 비교하면 양이 엄청나요


뼈에 두툼한살이 엄청엄청 많습니다!


세어보니 오늘은 크게 4덩이~



하나 양보해도 될 그런 양이예요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많은 거 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감자탕 먹으면서 술주문이 계속 들리네요:)


아직 뜨거우니 고기 건져서 밥이랑 고기랑 천천히 맛보면서 중간중간 국물 떠먹으면서 아~ 시원하다~

이 집은 양이 많아서 항상 다 먹은 적은 없어요:)
밥은 좀 남기지만..그래도 고기는 싹싹 발라먹습니다


겉부분이 조금 퍽팍하게 느껴지는 식감도 있지만..

안쪽 고기살이 야들야들 부드럽고 촉촉한 부분이 많아서 오늘도 열심히 안쪽까지 발굴했어요:)


열심히 발굴한 고기들 국밥에 밥말아서 같이 먹으면 또 엄청 맛있더라구요!


오늘도 깔끔하게 발굴 끝!

앞분도 거의 다 뿌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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