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성순대

나의 영혼의 동반자
휴일 마지막이라 너무너무 생각나서

전주 호성동 호성순대를 다녀왔어요~

이 근방 주차는 역시 힘들죠
그래도 맛집이니 충성고객

늦게와도 자리가 꽉차죠
저녁 8시 반인데
한테이블 비었네요

밥먹다 생선가시나와도
놀라지말아여~
협조문

오늘은 늦게와서그런지
깍두기도 물렁하고
상추겉절이도 좀 그렇네요

그리고
항상먹는 피순대국밥

맛있어요 역시❤️

그래
이거면 됐지

10개도 더 들은 피순대

엄지척

내사랑부추~

부추 가득 넣고
영양보충 해봅니다~

별로라면서 반찬리필
ㅋㅋㅋ

호성순대국밥은 밥이랑 국이 따로 나와요
밥도 국도 각각 따로 먹어도 맛있고
국에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
영혼의 동반자와 행복하게 마무리 했네요

여러분도 꼭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