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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김/힐링까페

전주 cafe정원 전주역 근처 전망 좋은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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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역 근처 카페

#카페 정원 다녀왔어요

전주역 근처긴 하지만 찾아오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구불구불 도로를 좀 들어와야 돼요

한적한 시골마을이 이렇게 전주역 근처에 있습니다

아중리 수변공원에서도 차타고 3분이면 올 수 있어요

엄마랑 아중호수 산책하다가 들러본 곳이예요

시골뷰 너무 좋아요 역시 저는 시골사람..

전주사람이라 한번에 잘 찾았지만

건물이랑 간판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네비 찍고 오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1층 식당은 무슨식당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름을 봐도 모르겠음

검색해봤어요

기러기 고기를 파는 곳이었어요 :)

아 하 그렇구나

꽃이 많이 피어 있어서 올라가기 전에

잠깐 꽃구경 했어요

벚꽃은 다 져버렸지만 ..

아직 이쁜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

 
 

홍매화도 이쁘고 옆에 이건 복숭아 아닌데 뭘까요..

검색해보니 박태기나무네요..

꽃이 아주아주 많고 화려합니다

꽃이 가지뿐만 아니라

줄기에도 빽빽하게 모여 달려 있어요

 
 

즐거운 꽃구경 마치고 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

#cafe정원

전주 cafe정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왜망실길 33 2층 cafe정원

063-247-3378

영업 10:00 - 20:00

(둘째,넷째 화요일 휴무)

야외테라스 되게 좋아보였는데

미세먼지가 좀 많은 봄날이라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심플하지만 없는게 없는 메뉴들

커피보다는 차종류랑 다양한 라떼 종류들이 많았어요

엄마가 건강한 거 먹어야 됀다고 해서

사장님이 직접 끓인 정성가득한

대추차와 생강차로 주문했습니다

 

대신 디저트를 엄청나게 골랐어요

크고 맛있어보이는 쿠키까지

종류별로 전부다 들고 왔습니다 ㅎ

 

왜 이름이 까페 정원인지 알겠어요

안에 들어와보니 여기도 정원입니다

 
 

곳곳에 식물과 꽃이 한가득~이예요

 

분위기 그냥 꽃처럼 화사한 정원까페

 

꽃은 항상 기분 좋아져요

저도참 화초 가꾸기를 좋아하는데

사장님도 엄청나게 꽃나무를 좋아하시나봐요

좋은 자리가 참 많아요

 

오늘도 구석으로 ㄱ ㄱ ~

야외테라스가 보이는 통창 앞자리는

산도 잘보이네요

날이 좋아 경치가 끝내줍니다~

우리는 구석에서 비닐하우스뷰를 보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지요 ㅋㅋ

포토존도 있었던 자리예요

 
 

당연히 앉아서 사진 찍었어요 ㅎ

 

아기자기 소품들도 많고

앙증맞은 화분들도 많아요

사장님추천 생강차

사장님추천 대추차

엄마는 대추차 드시고 저는 생강차

완전 화!했지만 몸이 따뜻해지는 건강차

씹히는 잣이 고소해서 좋았어요

플레인스콘, 블루베리머핀, 휘낭시에2, 아몬드쿠키

디저트를 좀 많이 골랐네요ㅎ

무화고치즈휘낭시에 맛있어보여서

젤 먼저 입으로~ ㄱ ㄱ

 
 
 
 

디저트들 전부 손수 만드신다는데 전부 괜찮았지만

 

치즈무화과 휘낭시에가 제일 맛있었어요!

 

 

엄마가 무화과 좋아하심 저는 치즈 좋아함 ㅋ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야외테라스

 

잠시 구경하고 나왔어요 ㅎ

 
 

 

전주역, 아중수변공원 근처

까페정원에서 즐거운 오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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