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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김/여행맛집

익산 금마 중화요리 경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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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은 오랜만에

금마 경화루에 다녀왔습니다~

익산 경화루

전북 익산시 금마면 용순신기길 44-16

063-835-3588

매주 화요일 정기 휴일

 

 

어서오세요

경화류 메뉴입니다

기본짜장 5.0

커피 1잔 값이예요

굉장히 저렴한 가격

딱 시골짜장!

드신 분이 옛날 짜장 맛이라고 하셨어요

한번씩 이런게 먹고 싶다고 하시네요

짜장이랑 뭐가 다른가 싶어서

간짜장을 주문해봤어요

간짜장 7.0

면이 좀 탱글탱글한 거 말곤

그냥 짜장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간짜장 소스량도 많지 않고

가격이 비싼 건 아니지만

그가격을 했다 정도입니다

근데 탕수육은 맛집이예요👍

부먹으로 주시더라구요~

저는 부먹파라 짠득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탕슉이

맘에 들었습니당!

탕부상안 아니시죠?

탕수육 부먹하는사람 상대 안한다

이런 줄임말이 있더라구요

 

찍먹은 미리 말씀하시면 따로 준비해주실 것 같아요

탕수육 미니 10.0

탕수육 소 19.0

 
 

미니는 넘 작을 거 같고

소자리로 주문해서 나눠 먹었습니당~

파프리카랑 먹으면 맛있는 탕수육~

짜장은 양은 적은 편인 거 같은데

모자라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방에서 식사했는데

홀에도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경화루 화장실 ㅋㅋ

금마면에 위치한 식당들은 예전 할머니집처럼

엔테리어나 구조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곳이 많아서

정감가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정감가는 시골풍경은 덤입니다 ㅋㅋ

금마에는 흔한 논밭뷰

오늘 점심은 경화루에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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