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의 글쓰기- 끝까지 쓰기 용기있게 쓰기

얼마전 도서관에서 이 책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인플루언서가 돼려고 본 것은 아니지만..
꼭 인플루언서가 돼지 않더라도 모든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글쓰기는 정말이지 어렵다.
블로그를 포스팅한지 이제 한달이 돼었다.
글쓰기가 어려워서 그냥 쉽게쉽게 일상 기록을 목적으로 포스팅 했다
조금 끄적였다가 맞는 표현이다..

어려운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들의 글을 읽어볼 때도 쭈욱 사진위주로 훑어본다.
그냥 활자를 싫어하는가ㅋㅋ

가면 갈수록 점점 책과 멀어지게 됀다
억지로라도 가까이 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글쓰기는 더더욱 안쓰게 됀다 ..
그런 나에게 용기를 주는 구절들
(그런 부분만 찾아 읽기 ㅎㅎ)

책의 반은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고 반은 인플루언서가 돼기 위한 여러 팁이 담겨있다.
저자가 중국인이지만 세계 어디나 SNS 운영과 글쓰기는 공통아닐까 ..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가 되고 경쟁력이 돼는 사회..
만족됀 삶을 살돼 일에는 만족하지 말라(!)

서평한줄인데 길어졌다
성실함은 어딜가나 1순위이다
글쓰기에도 마찬가지이다 끝까지쓰기 용기있게쓰기

글쓰기는 언제나 막막하다
책을 읽다보니 더 막막한 것 같기도 하지만
포스팅을 놓고 싶을 때마다
한번 더 봐야겠다
기억하자
성실성실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