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호수 수변 산책로

 

 

 

 

 

 

기린공원의 푸른 숲과 맑은 물,

아름다운 풍경으로 전주민들의 휴식의 명소인

전주 아중리저수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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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찍고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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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코스로 오게 돼는 것 같네요

밥먹고 네비찍고 와서 가볍게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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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예쁘지만

저녁에는 조명으로 더욱 예쁜 산책로

대신 스파이더맨들많아요

거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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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날 걷기는 더없이 좋네요

여름에는 물비린내가 나고 벌레가 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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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표지판이..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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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뻗은 다리로

풍경 구경도 하고 산보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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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광장처럼 공연할 수 있는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가끔 기타도 치시고 노래하시는 분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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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는 산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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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자도 있으니

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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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심히 걸으러 왔으니

지체없이 한바퀴 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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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광장도 지나갑니다

여기 정도 오면 반절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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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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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한컷 담아보구요

난 앉으면 정처없이 풍경 구경만 하게돼니깐

얼른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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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지네요

풍경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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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공사중인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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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있어서 다른쪽으로 계단 높이 올라갔다가

넘어서 내려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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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수 안쪽으로만 보면 괜찮은데

반대쪽은 그렇지 못해서 좀 눈살이 찌뿌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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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에는 깨끗하게 정비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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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높은 계단으로 올라서 다시 내려왔어요

사실 걷다보면 그렇게 높지도 않은 것 같기도

4-50분 코스로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잠깐 있는 계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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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 풍경이 한층 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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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내려가서 도로 조금 지나면

원래 주차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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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화장실도 들리공

정자에서 잠시 쉬고 숨도 돌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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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래 그자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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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놀멍쉬멍 걷기 참 좋았어요

저녁에도 멋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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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길 산보하고

건강도 챙기고 힐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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