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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김/여행맛집

전주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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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광고에서만 듣던
전주 아!쿠아틱!파~크~ 아~ 마~ 존~~
을 드디어 다녀왔슴당~

 

이른시간부터 ..
다들 어디서들 오셨는지
아주 그냥 대.성.수.기
(에다가 토요일임)

어렵게 주차를 마치고
9시 40분 입장~
(주간이용권-9시부터 입장가능)


사람들이 아직 많지 않다


생각보다 광활~광활~

 


제일 중요한 화장실과
이하 나머지 부대시설들

 

 


렌탈 (버너,그릴-5000원씩,
튜브3000원, 구명조끼5000원)
깔끔하고 괜춘

 

 


피자도 있고 치킨도 있고


세척실도 따로 있어서
가져온 음식은 여기서 정리하면 됌

 

 


우리가족은 작은 카바나를 이용했다(5인)
나무상도 있고 전기도 쓰고
좀 작아도 알차게 사용했당~
(네이버예약제일저렴)

 

 


정리후 본격 물놀이~!!
(모자,세면도구,수건,워터슈즈 필수!!)


=케리비안베이 해골
비스꾸무리한 거
(개시원)

 


이 썰매는 좀 무섭습니다..
1번 타고 손절 ㅋㅋ
두번째 턱 내려올 때 무서워 죽을뻔



 


사실 올라가는 것도 힘듬
ㅋㅋ


애기들에게 인기만점인 미끄럼틀~

 

 


풀장 풀장 풀장 이지만


중간에 온탕시설도 있어서
뜨뜻하니 좋았당~
(더워서 오래는 못 있음)

 

 


무엇보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버렸습니다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컵라면을 먹으니
더좋아버렷어요
(꺄 천상의맛)

 

 


오후가 돼니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짐니다
오후에는
원숭이 인형 탈 쓴 분하고 사진찍고
sns인증하면 입장권 주는 이벤트도 하고


버블파티도 하고 ~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버블천지였슴돠

 

 

깜놀



대충 여기저기 이용해 본 후에는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며~
유수풀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당~


아 그리고 맨위쪽 건물 3층에는
인피니티풀장도 있당~


물이 뜨듯함


경치만 보고 그냥 나왔당~


스카이존에도 카바나가 있었는데
사람이 없었고 너무 더워 보였다


이층 구역에도 세척실과 화장실은 있었지만
샤워장, 탈의실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아수라장에서 대충 씻고 나옴)


코로나이후 워터파크를 첨 와보는데
정말 모처럼 즐거웠다


방역수칙도 잘지키고
서로 매너있게 피서를 즐긴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듯~

 


여기는 시간맞춰가면 지옥굴이니
담에 오게된다면 미리미리 서둘러
샤워하고 환복해야겠다
(5시 겨우 맞춰 나옴ㅋㅋ)


저녁은 장어로 원기회복~


죵말죵말 즐거운 휴가였당~



#전주아쿠아틱아마존 #아마존워터파크 #전주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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