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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김/소소일상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온수풀 국내겨울여행 SPLAS RESOM (2023년 2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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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 재방문했어요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온수풀 국내겨울여행 SPLAS RESOM (2023년 1월 방문)

모두 해피 설날 보내셨는지요 설연휴에 #스플라스리솜워터파크 다녀왔습니다 스플라스 리솜 충남 예산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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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가족온천여행으로 다녀왔던

#스플라스리솜워터파크

즐겁고 재미있는 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했어요

네이버로 주중예약하고 평일에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주중 대인 종일권 24,700원
주중 소인 종일권 16,500원
주말/공휴일 대인 종일권 30,800원
주말/공휴일 소인 종일권 21,600원
 
 

입구부터 설렘설렘~

 
 

도착하자마자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플랙스타워 지하로 직행 ㄱ ㄱ

플랙스타워 앞은 (20여대 주차가능) 항상 만차이고

아저씨가 다시 내려가라고 안내해주시니

애초에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오는 것도

빠른 방법일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평일에도 사람 많아서 놀랐어요

연휴에는 줄서서 웨이팅했으니

이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결재한 거 보여드리고 얼른 영수증 받아서

빠르게 신발장 번호를 찾았습니다

소셜구매는 당일구매는 입장불가여서

꼭 하루전에는 예매하셔야 됩니다

정신 없었던 연휴에 비하면 한산했어요

수영복이랑 튜브 파는 곳도 보였습니다

그 날은 정신 없어서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사람 많아서 시야확보도 어려웠고

우다다다~ 들어가기 바빴었어요 ㅋㅋㅋ

 
 

1월만 해도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착용하신 분들이 얼마 되지 않아서

마스크 없이 좀더 편안하게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데스크에 워터마스크 문의하세요

빠르게 환복하고 워터파크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휴게소에서 왕갈비탕도 안먹고

호두과자만 잠시 먹고 왔는데도 늦었어요

도착했을때 이미 점심먹을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들어오자마자 구명조끼부터 대여했습니다

젖기 전에 미리 포토타임도 가져주공 ㅎ

 
 

물 젖으면 나가기 더 추우니까 실외로 바로 ㄱ ㄱ

실외로 나오시면 우측에 튜브 바람 넣는 곳이 있습니다

곧바로 따뜻한 온수풀에 들어가주었습니다

확실히 연휴보다는 한산하지만 방학이어서인지

가족단위 손님분들도 많고 커플분들도 많았습니다

커플을 버리고 나랑 와준 친구 고맙다 ㅋㅋㅋ

이번에도 보트슬라이드는 1번 밖에 타지 못했습니다

이 재미있는 걸 ㅠㅠ 원모얼 하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중간중간 휴장이라고 줄을 잘라버립니다

다시 가면 사람들 전부 줄 서 있습니다>_<

나이스타이킹 어떻게 잡는 건지

다음에 이거까지 계산하고 가야되겠어요

 
 

지루한 줄 서기였지만 중간중간 폭포?도 맞고

신나하면서 수다수다 떨었습니다

이번엔 튜브슬라이드를 타봤는데

마스터블라스터보다 너무 재미없었어요

무조건 마스터블라스터 타세요!!

스피드슬라이드는 이번에도 무서워서 안탔습니다 ㅋㅋ

 
 

스팔라스리솜은 파도풀이 최고입니다

젖은 몸으로 추우니까 내부 통로를 이용하세요

 
 

스플라스리솜은 2층 파도풀이 제일 재미있어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쉴새없이 돌았습니다

이제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영모나 캡모자 구명조끼는 필수입니다!!

둥둥 떠다니며 행복해하는 친구 ㅋㅋㅋ

 
 

중간중간 실내로 들어와서

바데풀로 온몸마사지도 해주었습니다

 

 
 
 
 

사진을 이렇게나 잘 찍어줘서

고마워 친구야ㅋㅋㅋ

이번 방문에는 케이브존 안에 있는

닥터피쉬스파도 이용했습니다

닥터피쉬스파 - 1인 오천원 / 시간 20분

시간이 다되면 번호키 번호를 아주머니가 불러주십니다

 
 

꼬물꼬물 고기들 보기만해도 간질간질

진짜 장난아니게 간지러워

사람 죽는 줄 알았어요>_<

오랜만에 해보니 맞아 이런 느낌이었지 ::

 
 

앉자마자 점점 모여드는 고기들

움직이면 팡~ 하고 다시 사라졌다가

다시금 모여듭니다

고기밥이 되어버린 친구 ㅋㅋㅋ

간식을 많이 먹어서 배는 안고팠는데

어쨋건 뭘 먹어야되서 야외 별의멸면 왔습니다

이날은 문 닫았더라구요 ::

내부 소담상을 이용하라고 되어있었어요

실내에 위치한 소담상은 사람들이 많아서

한산한 시간대도 줄을 서야 됩니다

소담상 메뉴입니다

 
 

메뉴도 많고 음료도 함께 팔고 있어서 혼잡해요

개인적으로 별의별면보다 더 축축한 공기 속에서

밥을 먹어야해서 별로였어요

테이블과 발 아래도 질척질척 물난리였지만

별 수 없이 소담상에서 꼬치우동으로 한끼 떼웠습니다

저번보다 오뎅이 아예 안 익은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날따라 국물이 많이 짰어요

뜨거운 물 조금 넣고 싶었는데

정수기에는 미지근한 물만 나왔어요

소담상 식당은 냅킨이 테이블마다 없어서

밥먹는데 사람들이 와서 냅킨을 몽땅 뽑아가는데

먼지날려 죽는 줄 알았어요

여기밖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앉았던 건데

가능한 냅킨있는 테이블은 앉지 마세요

냅킨은 그냥 셀프바에 두면 안되는지 ..

불만족스러웠지만 대충 한끼 먹고

다시 물놀이하러 고고~

 
 

여윽시 파도풀이 최고입니다

 
 

해질때까지 무한반복 파도풀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가 거세지는 느낌이에요

우왕 더더재밌다 이러면서

초딩들보다 더 신나서 둥둥 떠다녔습니다

추울땐 잠시 야외스파에서 뜨끈하게 몸도 녹였어요

빨간옷 입으신 라이프가드님들이 스파마다

수질체크랑 온도체크도 일일이 다니시더라구요

 
 

오후내내 재미있게 놀고 실내스파에서 친구 기절 ㅋㅋㅋ

아쉽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얼른 씻고 나왔습니다

온천수라 역시 물은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뿐 ::

한산할 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온천파크

충남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이번에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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