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다오샘가든

 

 

 

 

오늘 소개 시켜드릴 곳은

익산 금마의 맛집 "다오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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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귀여운 댕댕이가

이층에서부터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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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땐 맑았는데

나올 땐 비오는 마법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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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들어갈 땐 밥먹고 나와서

한적한 저수지에서

차라도 한잔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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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인까페는

저번에도 이용 못했었..(!)는데

또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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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더욱 깔끔해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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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뉴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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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명이서 3명씩 앉고

묵은지닭도리탕1 + 토종들깨백숙1

50,000 + 55,000

이렇게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당~

(예약없이 가심 30분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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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 상승 위해 앞치마 착용 먼저 해주구요

그 전에 안심콜 전화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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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는 밑반찬💕

반찬이 깔끔하고 전부다 맛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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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히 넓은 당면 잡채가 넘맛있어서

한 접시 더 부탁드렸.. 는데

넘나 친절하신 사장님이 두그릇(!)

더주신대서 넘나 갬동ㅜ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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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서 대기없이 바로 음식 준비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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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묵은지닭도리탕이 나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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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토종한방백숙 등장~

 

와우 약재가 한가득 ~

 

사장님이 먹기좋게 손질(!) 해주십니다

(빨리먹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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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손길 위에~

내사랑 부추를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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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한번 끓여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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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내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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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와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요~

(찌찌살도 안퍽퍽하고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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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물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약재가 많이 들어갔는데 그런 맛은 없고

우유처럼 부드럽게 잘넘어가고

꾸수하고 마지막까지 안질리고

넘 맛있게 잘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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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요것은 옆테이블에서 얻어온 닭도리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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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와의 조합이 좋아용~

다 아는 맛

요것도 맛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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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토종한방백숙💕

요즘 날도 추워져서 뜨끈하니~

먹으면서 계속 들어가는 그런 맛이예요

맛있고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닉김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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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닭고기 먹공~

들깨야채죽도 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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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궁물에는

수제비도 떠서 먹어용~

(내가 한 거 아님)

 

사장님의 찰진 수제비 반죽 + 누군가의 노고

=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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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행복한 맛점이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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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은 당신

다시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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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먹고 왔어요!

"익산 다오샘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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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하면 5000원 할인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