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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김/여행맛집

군산 선유도 선유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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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연휴가 길어져서

무료해질 찰나

가까운 군산가서

드라이브도 하고

바닷가 산책도 하고

저녁으로 회도 먹긔로

ㅎㅎ

오늘도 즐추연휴입니다~

꽃게랑 사진도 찍고~

바위 뒤로 사라지는 해보며

산책도 하고

여기가 풍경맛집

회 먹으로 들어간 곳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선유도 "선유횟집"

뒤편에 주차장도 있고

제일 가까워서 첨이지만 가봤어용~

선유횟집 차림판

아이1명, 성인 5명

중1, 소1로 주문했어요~

대하구이 맛있겠..

음 요기는..

회도 회지만

기본차림이 많이 빈약했습니다

...

역시 우리는 일회성 손님인가요

. . .

확실한 상권이지만

음식이나 고객응대서비스 때문에

재방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바지락 조갯국 신선하지 않아서

조개살이 껍질과 분리안됌)

조카님이 옥수수치즈라도 잘드셔서

다행이예요

옥수수는 하나 더 부탁드려서 갖다주긴 하셨는데

아주 마아니~ 오래 걸렸습니다

쌈장 하나 더 달라는것도 5분 이상 기다리고

(결국 직접 가서 다시 말씀드림)

홀에 사람도 없는데 굉장히 부산하고

서비스가 별로였어요

서빙하는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식사하는데 방해가 됐습니다

계속 싸우시는 거 같은..

음식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소량이었고 특히 튀김은 정말 무슨

이걸 먹으라고 갖다준 건지 모르겠..

원래 매운탕에 라면이나 밥을 잘 안먹는데

음식이 많이 모자라서 먹게 돼더군요

국물이 많이 짜서 물을 두컵이나 부었어요

그치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선유도

바다풍경으로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선유도는 언제가도 멋진 거 같아요

(겨울엔 좀 춥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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