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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새김/여행맛집

전주 아중리 남다른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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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들

계시죵~

오늘은

부모님과 자주 다니는 감자탕집을

소개합니다

어이쿠

곧 옮기신다니요 ㅜㅜ

흐헝

신시가지는

멀자나여

이번이

마지막 입장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이 곳에서 추억도 많고

매번 맛있고 행복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아중리에선

마지막이라니..

어느때보다 더열심히 먹어볼게요

깻잎 그리고 팽이버섯에

수제비도 들어있는

내감자으텅 ㅜㅜ으헝

조카님은 어린이세트 드셨고용

저는 영차영차

열심히 뼈를 뜯고 맛보고 즐기고

오늘도 모두 깨끗히 비우고

비빔밥까지 비벼드셨슴니당~

그동안 감사했어요

행복했습니다

신시가지 갈일이 생기거든

들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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