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구이면 오늘제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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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연휴를 앞둔 일요일

점심먹고 어느 까페를 갈까 하다

가족들이 좀 많아서 야외 있는 곳으로 가기로

구이면에 (구)그랑비아또가

까페로 바뀌었다길래

언제한번가야지 했는데

오늘 가보게됐음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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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주사람 전부 여기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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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장실도 입구에

두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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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도 실내도

사람 정말 많다 ..

예전 화덕구이 피자집 때는

사람도 차도 별로 없었는데

분위기만 한적에서 북적북적으로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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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애 정원은 그대로인데

내부인태리어는 더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안에서 빵은 조금 구경만 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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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배가 불러성

음료만 주문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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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은 그냥 그렇고요

(아아는 쏘쏘 밀크티 넘달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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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풍경이 너무 예쁜..정원

십여년 전 추억까지 소환 ㅋㅋ

잠시 옛생각에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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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하눌이 높고 파래서

사진 찍을 맛 나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ㅜ아떻게 찍어도 사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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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깨긋하고 쾌적한 실내에서도

밖에 풍경이 보여서 예뻐요

힐링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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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한가할 때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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