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요즘 마트마다 봄동이 많이 보입니다

잘 씻어가지구 양념장 무쳐먹으면

증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_+

봄동 겉절이 양념장

고추가루 4T, 액젓 3T, 진간장 3T,

매실청 3T, 생강1T, 마늘1T,

다진파 2T, 참기름 1T, 통깨

 

 

로컬푸드나 식자재마트에서 사오는데

자잘한 봄동이 5-6개 들어있기도하고

이렇게 큰 봄동이 2개씩 들어있기도해요

사진 속 봄동은 사이즈도 큰데 2개 177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ㅎㅎ

 

 

 

 

 

 

 

 

 

 

 

 

위에 레시피대로 양념장 먼저 만들어둡니다

고추가루 4T, 액젓 3T, 진간장 3T,

매실청 3T, 생강1T, 마늘1T,

다진파 2T, 참기름 1T, 통깨

액젓은 아무 액젓이나 사용하셔도 되고

매실청이 없으시면 식초,설탕 조금 넣어주세요~

 

 

댕강~ 밑부분 잘라서 이파리 하나씩 떼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냅니다

안쪽은 한번 더 밑동을 잘라 손질해주세요

봄동 겉절이 손질만 하면 쉬워요

봄동을 찬물에 5-10분정도 담궈두면

더 생생해지고 식감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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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헹궈 이물질을 깨끗히 제거하고

물기를 빼서 큰 이파리들은 반절로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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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겉절이 양념장 투하!

봄동 겉절이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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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리면서 중간에 꼭 간을 봐주세요

봄동크기에 따라 양념이 짜거나 싱거울 수 있으니

양념장을 한번에 넣지 마시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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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쳐서 먹는 봄동겉절이 맛 굳굳~

신선한 제철 봄동 너무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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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다시 또 해먹은 봄동 겉절이💓

주말에 또 해먹을 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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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은 조금 귀찮지만

김치 담그는 거에 비하면 일도 아닌

봄동 겉절이💕

바로 먹는게 생생하고 가장 맛있지만

하루이틀 두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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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씩 구매해서 한끼 식사로 해먹기 좋은

봄동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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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반찬 하나만으로도

신선하고 맛있는 식탁 완성❣️

 

 

밥한그릇 그냥 뚝딱! 해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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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타리김치도 담아봤습니다

요즘 김치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젊을땐 잘 먹지 않았던 김치들

김치랑 내장이랑 국 좋아지면 나이든 거라든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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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김치

양파 작은것 1개 , 밥 3T, 매실액 4T,

마늘 2T, 생강청 1T, 설탕 1T, 액젓 2/3컵,

새우젓 1T, 물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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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히 손질한 알타리무를 소금에 2시간 절이고

만든 양념장에 버무려서 하루이틀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날이 맛있어지는 중입니다

 

 

겨울철 입맛 돋우는 김치반찬~

요즘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봄동으로

겉절이해서 신선하고 맛있게 드셔보세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들어서 간단하고

봄동이 제철이라 아주 신선하고 맛있답니다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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